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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방송 회원교회뉴스

Goodtv가 뉴스미션과 함께 건강한 교회 운동을 위한 '선교방송 회원교회'를 모집한다. 전국 각지에서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교회들의 이야기를 담아냄으로써, 한국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고 재부흥을 이뤄가자는 것이 주요 취지다. 이에 본지는 Goodtv 회원교회들의 아름다운 사역을 기획 특집으로 연재한다. 오늘은 철저한 양육과 훈련으로 성도들을 이 시대의 강한 군사로 세워가는 순복음삼마교회를 소개한다. 전 성도, 매 주일 3시간씩 말씀 훈련 순복음삼마교회(담임 이일성 목사)는 지난 1995년 일산의 한 건물 지하에서 3명으로 출발한 이후 ‘일만 성도’를 목표로 말씀 훈련과 양육에 힘써왔다. 그 결과 매년 부흥과 성장을 거듭해, 지난 2011년에는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새 성전을 건축했다. 순복음삼마교회가 양육과 훈련을 강조한 이유는, 성도들을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제자로 세우고자 했던 이일성 목사의 확고한 비전 때문이었다. 이 목사는 갈수록 어두워져 가는 세상 속에서 말씀으로 무장한 하나님의 강한 군사들만이 교회와 가정을 지킬 수 있다고 믿었고, 이러한 확신이 지금의 철저한 말씀 훈련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이를 위해 순복음삼마교회 성도들은 매 주일예배가 끝나면 3시간에 가까운 훈련을 받는다. 초등부 어린아이부터 중ㆍ고등부 학생들과 청년, 장년에 이르기까지 예외란 없다. 주일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매일같이 말씀 훈련이 계속된다. 이 목사는 지금껏 모세 5경을 중심으로 성도 한 명 한 명을 하나님의 강한 군사들로 세우기 위해 노력했다.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각 권이 담고 있는 주제를 통해 성도 개개인이 △주권을 바로 세우고 △세상을 끊으며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세상을 회복시키는 데 앞장서 나가는 진정한 주의 종들로 세우는 것이다. 물론 순복음삼마교회에 왔다가 강한 훈련을 견디지 못하고 돌아가는 이들도 더러 있지만, 오랜 훈련을 잘 견뎌낸 성도들은 평신도 리더로 세워진다. 이들은 ‘바이블 교수’라는 직함을 부여 받고, 같은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직접 말씀 훈련을 담당한다. 3년 동안 전 성도 ‘예배 일천번제’ 드리기도 이 목사는 이 같은 훈련의 궁극적인 목적이 '성도들의 변화'에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악한 세대 속에 성도 모두가 정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7천 명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로 세워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순복음삼마교회는 최근 강한 군사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시작했던 전 성도 일천번제를 마쳤다. 이 목사는 “성도들이 매일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훈련을 진행했다”면서 “이번 일천번제를 거치며 성도들이 또 한 단계 성장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끝으로 “지금껏 교회가 부흥ㆍ성장하는 데에 있어 묵묵히 순종하는 성도들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며 “말씀 훈련으로 함께 나아가는 성도들이 있기에 앞으로도 기쁨으로 하나님의 비전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oodtv는 한국교회 재부흥을 위한 건강한 교회 운동의 일환으로 교회의 선한 사역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선교방송 회원교회' 제도를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회 소식을 전할 교회 기자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교회는 전화(02-2639-6402)로 문의하거나 Goodtv(www.goodtv.co.kr)와 뉴스미션(www.newsmission.com)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제20대 국회가 30일 법정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여야 3당은 각각 1호 법안을 발의하고 지도부 회의와 의원 총회를 여는 등 새 출발을 다짐했다. 교계 인사들은 국회의원들에게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상생과 화합의 정치를 해줄 것을 주문했다. 제20대 국회…'여소야대'ㆍ'3당 체제' 제20대 국회가 16년 만에 3당 체제로 출범했다. 전체 재적 의석 300석 가운데,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23석으로 원내 1당이 됐으며 여당인 새누리당이 122석으로 원내 2당으로 전락했다. 또 신생 정당인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이 11석을 차지했다. 현재 우간다 해외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0대 국회가 국민을 섬기고 나라를 위해 일한 국회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경제위기, 안보불안 등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인 만큼 국회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회는 내달 7일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첫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제19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법안 9천 809건은 회기가 바뀌면서 자동 폐기됐다. "'분쟁ㆍ대결' 아닌 '화해ㆍ평화' 도모하는 국회되길" 이와 관련 교계 인사들은 20대 국회 개원을 환영하며 국회의원들에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는 국회의원들에게 갈등을 넘어 상생과 화합의 정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자신의 입장만을 절대적으로 옳다고 주장하면 분쟁과 대결로 치닫기 쉽다"며 "서로 양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인정해 화해와 평화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교형 목사(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상임이사)는 여ㆍ야 각 정당이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의 아픔에 귀 기울여줄 것을 주문했다. 구 목사는 "여전히 세월호 문제는 해결된 것이 없다.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분명하게 풀어냈으면 좋겠다"며 "헬조선 시대에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는 일도 중요하지만,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억주 목사(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는 "전에 없던 여소야대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을지 염려가 된다"며 "남은 임기 동안 야당과 협력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Hot Issue

기감 교단의 교세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만 무려 8만여 명에 가까운 교인들이 교단을 떠났고 최근 5년 동안 감소한 감리교인 수만 해도 20만 명이 넘는다. 20년 만에 가장 크게 감소…교회 수는 ‘증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이하 기감) 교단지 기독교타임즈에 따르면, 2016년 4월 기준 감리교회 교인 수는 전국 137만 5316명으로 전년 대비 7만 8035명이 감소했다. 이는 지난 달 전국 11개 지역에서 진행된 기감 정기 연회 보고 결과에 따른 것으로, 기감이 통계표 작성을 시작한 1998년 이후 가장 크게 감소했으며 지난 2011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998년 132만 8623명이던 감리교인 수는 매년 2~3% 가량 꾸준히 증가해 왔고, 2010년에는 158만 7385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1년 1322명이 교회를 떠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1만 명 이상이 교단을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교회 수는 예년에 비해 증가했다. 전국 215개 지방 6340개 교회로 조사돼 전년에 비해 77개가 늘었으며, 교역자 수도 384명이 증가한 1만 772명으로 집계됐다. 지방과 교회, 교역자 수는 1998년부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은퇴한 원로 목회자 수 역시 1191명으로 전년 대비 31명이 증가했고, 1998년 당시와 비교했을 때 증가율은 무려 325%(911명)에 달했다. 목회자 수 증가율은 61.6%(3674명)다. 기감 관계자는 “10년에 걸쳐 증가한 교세가 감소하는 데는 불과 6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교세 감소율이 해마다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만큼 교단과 교회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하나님이 계신데 왜 악이 존재하냐고요?"

C.S 루이스 이후 21세기 최고의 변증가로 불리는 라비 재커라이어스가 한국을 찾았다. 최근 신간 <무신론의 진짜 얼굴>을 펴낸 그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진리는 일관성이 있을 때 비로소 그 가치를 보이는 것”이라며 “하나님 한 분만을 믿는 기독교야말로 진정한 진리”라고 역설했다. 젊은이들, ‘보이지 않는 것’ 믿는 믿음 필요해 ‘라비 재커라이어스, 응답한다 0519 강연회’가 19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천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라비 재커라이어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비 재커라이어스는 지난 40여 년간 기독교 철학과 종교를 주제로 하버드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등 전세계 유수 대학에서 강연을 펼쳐온 인물이다. 특히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기독교의 진리를 변증해왔다. 온누리교회와 지앤앰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강연회는 참석자들에게 사전 접수한 질문에 라비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최 측이 사전에 받은 질문은 2600여 개에 달했다. 청년들이 가장 궁금해 한 것은 “하나님이 계신다면 왜 악이 존재하며 끔찍한 재앙이 일어날까”하는 것이었다. 라비는 “부모가 자녀를 교육할 때 때로는 아픔을 주기도 하듯이 하나님도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지고자 할 때 그런 일들을 보이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안에 고통이 다가왔을 때 그 고통을 주신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우리에게 이길 힘을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라며 “그분의 메시지에 집중하고 그분이 원하시는 방향이 무엇인지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라비는 또한 오늘날 젊은이들이 세속주의에 빠져 살아가는 세태를 경계하며,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세속주의가 세상을 지배하면 도덕과 윤리의 기준은 모호해지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선한 것의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을 믿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모두 믿을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라비는 “불교에는 신의 존재를 말하는 신론이 없고 힌두교는 3억 개 이상의 신이 존재한다”며 “하나님 한 분만을 신으로 믿는 기독교가 진정한 진리”라고 강조했다. 샘 앨버리 목사 ‘커밍아웃’에 좌중들 놀라기도 한편 이날 강연에는 라비 재커라이어스 외에도 샘 앨버리 목사와 오스 기니스 작가가 함께했다. 특히 샘 앨버리 목사는 강연 도중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동성애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묻는 질문에 그는 “이 세상에는 단 한 사람도 성(性)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이성애자라 해도 다른 이성을 보고 간음을 품은 죄가 있듯이 동성애자도 그런 성적 죄악을 가진 사람 중 한 사람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성경이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지만, 간음을 품는 마음 또한 죄로 규정하고 있어 모두가 같은 죄인이라는 것이다. 그의 발언에 한 참석자가 물병을 던지며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샘 목사는 “내가 갈망하는 성적 욕구는 잘못된 것이다. 그보다 더 갈망해야 하는 것은 주님과의 친밀함”이라며 “복음 안에서 우리는 성 소수자의 좋은 친구가 되어 함께 주님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잘 자라준 14명의 자녀, 부담 아니라 축복입니다"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국민대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뤄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나아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출산 범국민대회…'다출산 건강가정 대상' 시상식도 제1회 건강가정 다출산 범국민대회가 19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한국대학생선교회 박성민 대표, 나눔국민운동본부 손봉호 이사장 등 정계 및 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건강가정 다출산 범국민대회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건강가정 박람회 △건강가정 다출산 캠페인 및 걷기대회 △다출산 선언문 선포식 △축하공연 등의 순서가 마련됐다. 특히 (사)함께하는가정운동본부를 비롯한 18개 가정사역 단체는 대회 장소에 부스를 마련하고 무료 가정 상담 및 미니 세미나 등을 열었다. 손봉호 이사장은 이날 대회 인사말을 통해 “저출산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인 재앙이며 국민 모두가 나서 해결해야할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저출산 문제는 오늘날 젊은이들이 자녀 출산에서 가정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잘 사는 것 또는 결혼하지 않고 혼자 잘 사는 것에서 행복을 찾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며 “각 가정이 행복해 지고 거기서 자란 아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꿈꾸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출산 문제의 해결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청년고용, 신혼부부 주거 등 오늘날 젊은이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야 저출산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정부 차원의 정책을 통해 결혼과 출산이 부담이 아닌 축복이라는 인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건강가정 다출산 홍보대사로 개그우먼 김지선 씨 부부가 위촉됐다. 주최 측은 “김지선 씨 부부가 4명의 자녀를 두고 건강한 가정을 이뤘다고 평가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출산 장려 운동에 적극 나서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출산 건강가정 대상’ 시상식 순서도 마련됐다. 대상에는 14명의 자녀를 둔 김정수, 함은주 가족이 선정됐다. 김정수 씨는 “자녀를 많이 둔다는 것은 부담이 아니라 축복”이라며 “건강하게 자라준 아이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이뤄 사회의 모범이 되는 가족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는 참석한 300여 시민들의 퍼레이드 행사로 막을 내렸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시민들은 서울시청 일대를 돌며 ‘건강한 우리 가정,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제20대 국회 개원이 열흘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지는 각 정당 크리스천 당선인들을 만나 정치인으로서의 각오와 계획을 들어본다. 첫 번째로 인천 부평을 지역에서 제18대 국회 재보궐 선거 당선 이후 이번까지 내리 3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을 만났다. “크리스천 국회의원으로서 시대적 소명 늘 고민” 홍영표 의원(주안장로교회 집사)는 “이번 총선 기간 매일 새벽예배에 나가 하나님의 뜻과 인도를 구했다”고 전했다. 총선을 얼마 앞두고 소속 정당이 갈등을 거듭한 끝에 분열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2번의 당선 경험이 있는 그도 이번 결과를 장담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그는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담대함을 허락하셨다”고 고백했다. 결과적으로 홍 의원은 3선에 성공했다. 인천 지역 많은 목회자들은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자 주변 분들의 기도 덕분”이라고 고백했다. 홍 의원은 앞서 국회보와의 인터뷰에서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를 인생의 멘토로 꼽은 바 있다.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역할을 감당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주 목사의 모습을 본받고 싶다는 그는 국회의원으로서 자신의 역할과 시대적 소명을 늘 고민한다고 밝혔다. 광복 70주년이었던 지난해, 홍 의원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조부의 친일 행각을 공개 사과했던 것도 그런 고민에서 나온 결단이었다. 당시 그의 홈페이지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다 못해 다운되기까지 했으며, 공인으로서 어려운 용기를 낸 홍 의원에게 국민들은 박수를 보냈다. 그의 솔직한 고백은 ‘하나님과 세상 앞에 신실한 사람이 돼야 한다’는 믿음에서 비롯됐다. 그는 “온 국민이 함께 발전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선 민족과 역사 앞에 사죄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들과 함께 울고 웃는 정치인 소망 홍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감당함에 있어 항상 염두하고 있는 것은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정치인으로서 무엇을 할 것인가’이다. 정치를 시작한 이후 로마서 12장 15절 말씀을 마음에 품고 임한다는 홍 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도 국민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크리스천으로서 정치인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항상 어렵고 힘든 사람들 곁에서 일하는 것은 국회의원에 당연한 책무이죠. 로마서 말씀처럼 국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과는 함께 공감하고 도움의 손길 베풂으로써 함께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 정치에 뛰어들기 전까지 노동현장과 민주화 현장에서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써온 그는 △청년 일자리 해결과 △산업 분야 지속 가능한 새로운 성장의 동력 개발, △한반도 평화 기여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굶주리는 이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평생 한 길만을 걸어온 사람이 있다. ‘옥수수 연구’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온 김순권 박사는 세계적인 농학자로서 현재 구호개발기구 국제옥수수재단을 이끌고 있다. 김 박사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은 무엇일까. 그를 직접 만나 들어봤다. “매일 기도로 기적 경험한 북한 생활이었죠” 국제옥수수재단(이사장 김순권)은 세계 식량 위기 해소와 기후 변화 감축을 위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순권 이사장은 지난 1998년 ‘슈퍼옥수수 개발’을 통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농업연구를 바탕으로 북한 동포들의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재단을 설립했다. 이에 앞서 그는 70년대 우리나라에서 기존 옥수수보다 생산량이 3배 이상 높은 교잡종 옥수수를 만들어냈고, 이후 나이지리아로 건너가 20여 년간을 옥수수 연구에만 매진하며 지역 맞춤형 옥수수 개발에 성공했다. 아프리카 대륙의 식량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농업 분야의 노벨상이라 할 수 있는 국제농업연구대상을 비롯한 각종 상들을 수상했으며, 실제로 여러 번 노벨상 후보로 추천 받기도 했다. 그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건, 북한이 그를 공식 초청했기 때문이다. 북한으로부터 5번의 초청장을 받은 끝에 방문을 결정한 김 이사장은 이곳에서 식량 부족으로 굶어 쓰러져 가는 어린 아이들과, 어떤 농작물도 생산할 능력이 없어 자포자기한 북한 주민들을 보게 된다. 참담한 현실을 접한 뒤 이를 외면할 수 없었던 그는 결국 국제옥수수재단 설립을 시작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옥수수 씨앗 개발’ ‘북한 옥수수 심기 범국민 운동’ 등에 나서게 된다. 그는 이 과정에서 “내게 기도할 수 있는 자유가 없다면 돕지 않겠다”고 북한 당국을 압박했고, 이를 통해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은 북한에 방문하면서도 맘껏 기도하며 연구 개발에 열중할 수 있었다. “북한은 주 식량이 옥수수인 만큼 옥수수 증산만이 북한의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죠. 다행히 첫 해에 협동농장에 심은 옥수수가 23퍼센트나 증산됐고 계속해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것은 다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당시 하나님께서는 제 기도에 응답해 매일같이 기적을 내려주셨고 이는 북한 사람들조차 인정했죠. 비를 그쳐달라고 기도하면 비가 그치고 20mm의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하면 정확히 그만큼의 비를 내려주실 정도였으니까요.” 남북관계 악화로 중국에서 연구 매진 김 이사장이 그렇게 기적을 경험하며 북한을 방문한 것만 60여 차례에, 머문 기간을 다 합치면 무려 1년이 넘는다. 그렇지만 그런 그도 남북 관계 경색을 맞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몇 년 동안 북한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김 이사장은 북한과 기후나 토양이 비슷한 중국 접경지역에서 연구를 진행하며 북한을 다시 찾을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오랜 기간 연구와 개발로 수확을 기대해야 할 이때에 이런 상황이 발생해 슬픕니다. 올해도 중국 해남성 섬에서 겨울 동안 북한에 보낼 옥수수를 많이 생산해 왔는데 남북관계가 악화되는 바람에 옥수수는커녕 종자도 못 보내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렵지만, 그는 국제옥수수재단을 통해 기대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일을 통해 반드시 통일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옥수수가 통일의 길을 여는, 북한에서도 통일 비용을 벌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국제옥수수재단은 현재 북한 외에도 세계 20여 국에서 친환경 슈퍼옥수수를 매개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국제식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동농업연구를 바탕으로 △식량증산 사업 △농촌지도자 양성사업 △종자 비료 농약 및 농기구 지원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세상에 똑같은 진로 로드맵은 없다. 많은 이들이 처음 로드맵을 작성하려고 하면 막막하기도 하고 어색해한다. 그래서 많이 저지르는 실수가 다른 이의 로드맵을 따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진로 로드맵을 그릴 때 명심해야 할 점은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이 진로 로드맵도 모두 다른 게 당연하다는 것이다. 직업이 같아도 구체적인 목표가 다를 수 있고, 목표가 다르면 그것을 이루어가는 과정도 다를 수 밖에 없다. 나아가 조금 더 넓게 생각해보자면, 평생 동안 꼭 한 가지 직업만 가지란 법도 없는 것이다.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성장해 가는 로드맵이 있는가 하면, 한 분야의 전문가를 키우는 동시에 관련 분야에서 준전문가로 성장하는 로드맵도 있을 수 있다. 더 나아가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직업을 갖거나,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시기별로 다른 직업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번엔 다양한 유형의 로드맵 중 크게 4가지 유형을 보면서 나만의 진로 로드맵을 창조하기 위한 힌트를 얻어보자. 유형1. 한번 정하면 끝까지 간다! 한 가지 분야나 직업을 선택한 뒤, 그 직업을 갖기 위한 전공 공부부터 이후까지 평생 그 길로만 충실하게 살아가는 ‘한 우물 파기’형이다. 이러한 유형은 한 직업군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전문성의 깊이를 더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유형을 기본으로 해서 진로 로드맵을 그린다. 물론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를 발견했다면 최선의 로드맵이다. 그러나 가장 계획하기 쉽다는 이유로 작성했다면 ‘로드맵을 위한 로드맵’으로 그칠 위험이 있다. 유형2. 여러 개의 직업을 갖고 싶다! 직업은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없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직업을 갖는 것이다. 따라서 목표를 위해 필요하다면, 그리고 자신이 정말 원한다면 여러 개의 직업을 계획해도 좋다. 실제로 최근에는 평생 동안 두 가지 이상의 직업을 갖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평균수명은 늘었지만 평생 직장의 시대는 저물어서 생애 주기별로 다양한 삶을 계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복수의 관심분야가 있는 사람이라면 사회적 변화를 염두에 두면서 시기별로 다른 분야의 직업을 선택하여 다른 역할로 살아가는 진로 로드맵을 만들 수 있다. 유형3.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을 한다. 유형 2가 시기별로 다른 직업을 가진 것이라면 유형3은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하는 것이다.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고, 게임을 하면서 채팅을 하듯 진로에 있어서도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사람이 있다. 역사적으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랬다. 그는 화가이자 조각가이자 건축가였다. 그가 천재이긴 했지만 알고 보면 서로 연결된 미술 분야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기도 하다.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이처럼 한 가지 분야의 전문성과 관련 분야의 준전문성을 갖춘 융합형 인재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여러 가지 색깔이 어우러진 자신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려서 자신의 강점을 하나로 융합하여 멋진 인생을 그려보자. 유형4. 사차원 로드맵이라고? 그럼 어때? 직업의 개수와 마찬가지로 나이에 대해서도 고정관념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인생의 무게중심을 60세 이후의 삶에 두는 학생이 있다. 그의 꿈은 지구의 모든 나라들을 가보는 것이다. 그런데 이 세계일주를 다 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60세 전까지 열심히 일해서 여행 자금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대기업 해외 영업부에서 일하며 국제 감각을 익히고 언어공부와 체력단련을 하는 등 모든 것이 60세에 세계 일주를 하는 목표에 맞춰져 있다. 이와 같이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시기와 가치를 위해 설계된 로드맵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다른 길을 가는 진로여행자 위에서 간단히 보았던 4가지 유형 외에도 다양한 유형의 진로 로드맵이 있다. 저마다 꿈과 목표가 다르기 때문이다. 대세라고 하는 직업을 따라 진로 로드맵을 그릴 수 있고, 부러운 친구를 따라 그릴 수도 있다. 확실히 남이 그린 지도를 보고 좇아가는 것은 편할 수 있다. 그러나 한참 가다 보면 '내가 왜 이 길을 가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온다. 그제야 자기만의 지도를 만들고 싶어도 그땐 너무 늦었을지 모른다. 혹은 다시 시작하더라도 지금보다 몇 배나 더 힘이 들 것이다. 그러니 다른 이의 진로 로드맵은 힌트로만 보고, 어떤 편견도, 두려움도, 고정관념도 떨쳐버리고 오직 내가 가고 싶은 길, 나만의 진로 로드맵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