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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꽃구경, 언제ㆍ어디가 좋을까?
국립공원관리공단, '봄맞이 야생화 일람표' 내놔 ![]() 요즈음 변산반도 내변산에서 직소폭포 구간을 따라가다 보면 칙칙한 낙엽 무더기 속에서 새하얀 자태를 뽐내는 변산바람꽃을 만날 수 있다. 변산에서 처음 발견돼 이름이 붙여진 변산바람꽃은 3월 초가 되면 지난해 쌓인 낙엽을 뚫고 꽃을 먼저 피운다. 4월 초 북한산은 온통 붉은 진달래 천지다. ![]() 비슷한 기간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에서는 노란 피나물과 보랏빛 얼레지가 한데 어우러져 소박한 멋을 연출한다. 5월 초순에서 중순 사이 지리산 바래봉과 세석평전에는 산철쭉이 흐드러지게 꽃을 피운다. 이처럼 어느 때, 어느 곳을 찾으면 아름다운 우리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봄맞이 야생화 일람표'가 나왔다. ![]() 봄맞이 야생화 일람표는 오는 8일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http://main.knps.or.kr/)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CBS 사회부 이희진 기자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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