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맘닷컴은 "주식회사 데이스톤이 회사를 인수하면서 서비스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며 "온맘닷컴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는 교회 홈페이지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편리하고 다양한 확장기능을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사역팀 이병정 실장은 "교회 홈페이지 서비스의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사용자 환경을 일반 성도들에게 익숙한 최신 트렌드에 맞췄다"며 "관리자가 모든 콘텐츠를 스스로 편집하고 수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SNS에 피로도가 높은 사람들이 인터넷 선교의 기본이 되는 교회 홈페이지와 온맘닷컴을 통해, 기독교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데이스톤 김택환 대표는 "교회에서 생산되는 핵심적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기독교문화를 통한 선교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6462-0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