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찬양 사역자인 조한민 전도사가 2011년 1집 앨범을 발표한지 5년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 '믿음이 이기네'를 발매했다.
 
조한민 전도사의 2집 앨범은 AK 뮤직 서정혁 대표가 전체 프로듀서를 맡았고, 조 전도사는 '믿음이 이기네', '나의 삶 주께 드려', '주님의 사랑' 등 일부 곡을 직접 작사했다.
 
찬양 사역자로 살아온 삶과 사역 현장에서 느꼈던 하나님의 은혜를 가사 속에 담아내 그의 진솔함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에는 △클래식한 첼로연주와 포크 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간다 간다'와 △경쾌한 모던 록 스타일의 '만물아 주를 찬양해', △이번 앨범의 주제곡인 모던 발라드 '믿음이 이기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한데 모여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 2015년 싱글 앨범으로 발표 했던 '나의 삶 주께 드려', '만물아 주를 찬양해'도 담겨있다.
 
조한민 전도사는 "첫 앨범을 발표하고 5년이 지난 지금,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간절한 마음으로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 분만 찬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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