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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11년 만 '연매출 400억'…시원스쿨 이시원 대표
'글로벌청년창업오디션' 멘토 인터뷰 ③
정원희(juventus88@hanmail.net) l 등록일:2016-05-15 20:15:19 l 수정일:2016-05-17 19:35:08
Goodtv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과 KAIC글로벌창업보육센터(대표 데이비드 옥)가 크리스천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Goodtv 글로벌청년창업오디션’ 시즌 1을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은 창업을 하고 싶어도 도움 받을 곳이 없고 멘토를 찾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 양성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에 본지는 글로벌청년창업오디션 시즌 1에 멘토로 참여하는 크리스천 CEO들을 만나, 신앙 안에서 창업에 성공한 이야기와 오디션 멘토로서의 각오를 들어본다. 오늘은 그 세 번째 시간으로 1인 기업으로 시작해 11년만에 연 매출 400억 원이라는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는 시원스쿨 이시원 대표를 만났다. 청년 창업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던 비결이 자신의 긍정적인 신앙이라고 말하는 그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한다.
 
 ▲이시원 대표는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어떠한 어려움에도 좌절하지 않는 긍정적 자세를 당부했다.ⓒ뉴스미션 

“긍정적 믿음ㆍ철저한 분석이 지속 성장의 비결”

이시원 대표는 지난 2005년 대형 어학원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투자금 백만 원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1인 기업 시원스쿨을 설립한다. 처음 시작할 당시 그의 성공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었고, 주변 사람 모두가 무모한 도전이라며 말렸다.

실제로 시원스쿨이 처음 시작될 당시에는 인터넷을 통한 영어강의는 잘 자리잡지 못한 상태였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학원들 역시 자체 건물을 갖춘 이름 난 학원들이 대부분인 때였다.
그럼에도 이 대표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붙잡고 나아갔기에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꾸준히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세상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어요. 강의 촬영과 편집, 회원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을 홀로 도맡아 해나가면서도 힘들다는 마음보다는 기쁨과 감사 속에 만족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죠”

사업 초기 홈페이지가 해커로부터 공격과 협박을 당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그는 불의와 타협할 수 없다는 믿음을 지켜나감으로써 어려움을 이겨냈다. 시련 속에서도 좌절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자세를 잃지 않았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이후 시원스쿨은 인터넷과 모바일, 소셜커머스, 그리고 홈쇼핑 등 사업영역을 확장해가며 고속성장을 거듭했고, 그 결과 현재 국내 영어학원 업계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연 매출 400억 원 대의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혼자 모두 관리할 수 있었던 회원 수도 86만여 명에 이르러, 이제는 그와 함께하는 직원들만 해도 백 명이 넘는다.

이 대표는 “이 사업을 통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기독교적 가치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하며,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어떠한 어려움에도 좌절하지 않는 긍정적 자세를 잃지 않길 당부했다.

“전 이 일에 관련되고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께서 제게 허락하신 이웃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그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이웃 사랑이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로벌청년창업오디션 시즌 1 참가자 모집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2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팀은 두 달간 이시원 대표를 비롯한 유명 크리스천 CEO들의 1대 1 멘토링을 받는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천만 원과 창업의 기회가 주어진다.
 
글로벌청년창업오디션 시즌 1 지원을 원하는 참가자는 Goodtv 홈페이지(www.goodtv.co.kr)에서 글로벌청년창업오디션 배너를 클릭한 후에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문의: 02-2639-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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