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뉴스 부모와 자녀 함께…'어린이 찬양예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기자명 김지선 입력 2016.05.24 12:30 수정 2016.05.24 22:19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매주일마다 주일학교 학생들과 장년부 성도들이 함께 예배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인천 송도에 위치한 주사랑아이들교횐데요. 부모와 자녀가 예배로 교감하는 특별한 은혜의 현장을 홍의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엄마가 사랑스런 눈빛으로 아이와 함께 찬양합니다. 아이들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하는 찬양과 율동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인터뷰: 박정남 목사 / 주사랑아이들교회) 이 땅의 가정들이 무너져가고 어른이 무엇인지 모르는 세대 가운데 질서를 세워가는 아이...(를 기르고 싶었다) 하나님의 질서를 세울 때 가정이 세워지는 것이고 민족이 세워지고 개인이 세워지거든요. 주사랑아이들교회는 매주 주일학교 학생들과 장년부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특별히 이날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찬양 축제로 드려졌습니다. 이 또한 건강한 예배 모습을 교육하기 위한 박 목사의 특별한 사역입니다. (인터뷰: 박정남 목사 / 주사랑아이들교회) 영이라는 것은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같이 흐르고 있거든요. 그것을 잡아서 주님 앞에 올려드리면 이건 (가족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길이예요. 예배에 참석한 김민구 성도는 "오랜만에 순수한 마음으로 예배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드리는 예배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민구 성도 / '아이들 찬양예배' 학부모) 어른 입장에서 보면 순수한 찬양들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아이와 함께 율동도 하고 아이의 마음도 전달 받고 제 마음도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박정남 목사는 아이의 인성교육은 예배교육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통합적인 예배 교육을 중점으로 목회하겠단 비전을 밝혔습니다. Goodtv News 홍의현입니다. 김지선 jee8911@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조선인들이 세운 십자가…日 박해 속 맺은 신앙의 열매 지옥 방불케 하는 아이티…어린이 살해·성폭행 '끔찍' HD현대重, 페루에 수조원대 함정 건조…중남미 방산수출 최대 규모 "美, '가자 다국적군' 논의했지만…중동국가들 반응은 냉랭" 기후동행카드,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도 이용 가능 의대교수들, 병동 축소 이어 근무시간까지…주52시간 근무 권고 중화학공업 성장 일군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 정부, 日 붉은 누룩 건강기능식품 해외 직구 차단 교계 주요기사 기하성 전국지역총연합회, 농어촌미자립교회 지원에 주력 찬양으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봄 선물 되길" 청년 간사의 삶…24시간이 모자라 [양기자의 동행] 고난주간 어떻게 보낼까?…기독 청년들, 다양한 실천 눈길 방글라 '살아있는 순교자' 센터밀 목사 수술 위해 방한 십자가 은혜, 꽃송이에 담다…"고난 없인 부활도 없죠" 한정협, 3월 조찬기도회서 北 인권회복·복음통일 간구 [선교편지] 머리 총알 제거 및 심장수술 시급 현지 목회자 위한 기도·선교후원 요청 조선인들이 세운 십자가…日 박해 속 맺은 신앙의 열매 2024 부활절, 절망의 시대 속 희망 선포한다 노인 수면장애, 원인은 따로 있다 통일부 "北 최고인민회의서 남북기본합의서 파기할 듯" 복음의 본질은 '용서와 화목'…日은 한국교회 향한 부르심 사이비종교 피해 '눈덩이'…"국가 차원에서 강력 규제해야" EU, 北인권결의안 초안 제출…"최근 10년 상황 보고해야" 통일부, 北 실상 알릴 북한이탈주민 전문강사 육성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진실한 뉴스로 세상을 밝히고 한 영혼을 살리는 신문, 데일리굿뉴스 선교사역에 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10,000 후원 30,000 후원 50,000 후원 정기 후원 ※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매주 발행되는 위클리굿뉴스 지면신문을 발송해 드립니다.
매주일마다 주일학교 학생들과 장년부 성도들이 함께 예배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인천 송도에 위치한 주사랑아이들교횐데요. 부모와 자녀가 예배로 교감하는 특별한 은혜의 현장을 홍의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엄마가 사랑스런 눈빛으로 아이와 함께 찬양합니다. 아이들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하는 찬양과 율동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인터뷰: 박정남 목사 / 주사랑아이들교회) 이 땅의 가정들이 무너져가고 어른이 무엇인지 모르는 세대 가운데 질서를 세워가는 아이...(를 기르고 싶었다) 하나님의 질서를 세울 때 가정이 세워지는 것이고 민족이 세워지고 개인이 세워지거든요. 주사랑아이들교회는 매주 주일학교 학생들과 장년부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특별히 이날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찬양 축제로 드려졌습니다. 이 또한 건강한 예배 모습을 교육하기 위한 박 목사의 특별한 사역입니다. (인터뷰: 박정남 목사 / 주사랑아이들교회) 영이라는 것은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같이 흐르고 있거든요. 그것을 잡아서 주님 앞에 올려드리면 이건 (가족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길이예요. 예배에 참석한 김민구 성도는 "오랜만에 순수한 마음으로 예배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드리는 예배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민구 성도 / '아이들 찬양예배' 학부모) 어른 입장에서 보면 순수한 찬양들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아이와 함께 율동도 하고 아이의 마음도 전달 받고 제 마음도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박정남 목사는 아이의 인성교육은 예배교육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통합적인 예배 교육을 중점으로 목회하겠단 비전을 밝혔습니다. Goodtv News 홍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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