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이 한국교회 선한 사역을 알리기 위해 ‘글로벌선교방송단 제2기’를 모집한다.
 
 ▲Goodtv가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을 알리기 위해 글로벌선교방송단 제2기를 모집한다.ⓒ뉴스미션

Goodtv, 한국교회 재부흥 위해 뛴다
 
글로벌선교방송단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들을 발굴하고 이를 세상에 널리 전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달 23일 글로벌선교방송단 제1기가 출범했으며, 교회기자와 선교방송PD 1,200여 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명전 사장은 “국내외 목회자들이 흘리고 있는 피와 땀과 눈물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 글로벌선교방송단의 목적”이라며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감동하고 하나님의 제단 앞으로 나오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외 선교사들도 방송단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7일 열린 순복음세계선교사대회에서는 300명 이상의 선교사들이 해외 선교사기자로 지원했다.
 
대만에서 사역하는 장완호 선교사는 “글로벌선교방송단 제도를 통해 선한 사역이 알려지고 전세계 선교사들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경험을 공유한다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Goodtv는 또한 사역의 지경을 넓히고 방송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29일 청주은성교회 호세길 목사를 글로벌선교방송단 회장으로 위촉했다.
 
호세길 목사는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글로벌선교방송단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한국교회 온 성도들이 적극 협조하고 기도로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선교방송단 기자 및 PD는 정통교회에 소속된 세례교인이라면 직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회 주보 등 홍보물을 제작한 경험이 있거나 기사 작성 소양을 가진 교인, 신문방송 등 미디어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교회기자 및 선교방송PD 지원은 Goodtv와 뉴스미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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