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지난 22일 광주공원에 위치한 사랑의 쉼터 무료급식소를 찾아 노약자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했다.
 
행사에 앞서 채영남 목사를 비롯한 임원 20여 명은 감사예배를 드리고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 목사는 "오직 참소망은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야 한다"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하나님을 믿어, 믿음으로 영원히 살 수 있는 천국 백성이되는 것이 가장 큰 복"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사랑의쉼터는 1987년 설립돼 오늘까지 굶주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급식 사역을 해오고 있으며, 매일 400여 어르신들이 이곳에 들러 식사를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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