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사랑의교회 김용남 목사가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해 바울부흥사회를 조직했다.

바울부흥사회에는 김 목사 외에 서요한 목사, 안순복 목사 등 12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17일 공식 창단했다.

바울부흥사회는 "전국 방방곡곡에 성령의 새바람을 일으키며 불 같이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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