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이사장 김지철)가 24일 열린 제323회 이사회에서 차기 총장으로 임성빈 교수를 선출했다.

임성빈 교수는 현재 장신대 기독교윤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문화선교연구원장, 한반도평화연구원 부원장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임 교수는 오는 9월 열리는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에서 인준 후 10월부터 제21대 총장으로 4년간 재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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