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대명령을 성취하기 위한 세계 최대규모의 선교모임, ‘콜투올 2016 선교전략회의’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됐습니다. 전세계 150여 개국, 약 1,400개 단체로 구성된 콜투올은 4만여 명의 기독교 리더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도 세계 각국에서 교회 지도자와 평신도 지도자 약 1,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콜투올 의장인 마크 앤더슨 목사를 비롯한 국제예수전도단 창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 국제대학생선교회 스티브 더글라스 총재 등이 주 강사로 나섰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회 기간 영역별 발표를 통해 선교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현안들을 토의할 예정입니다. 여기엔 주 강사들도 함께 참여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또한 78개 주제별 워크샵, 비즈니스 트랙을 포함한 분야별 전문 미팅 등을 통해 세계선교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사회 이슈에 관한 실제적 지혜들을 얻는 시간도 갖습니다.

한편 매일 저녁 진행되는 주제별 메인 프레젠테이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집회로 마련되며, 특별히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의 메시지도 선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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