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이하 BIFAN) 폐막식 장소가 부천 시청 잔디 광장에서 어울림마당으로 변경됐다.
 
 ▲BIFAN 폐막식 장소가 부천 시청 잔디광장에서 어울림마당으로 변경됐다. 폐막식에는 영화 <부산행>의 프리퀄 애니메이션인 <서울역>이 상영될 예정이다.ⓒ뉴스미션

BIFAN 사무국은 "내일 비가 내릴 확률이 높게 예보됨에 따라 시청사 잔디 광장에서 어울림마당으로 급히 폐막식 장소를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BIFAN 폐막식은 29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폐막식으론 영화 <부산행>의 프리퀄 애니메이션인 <서울역>이 상영될 예정이다.

BIFAN은 폐막식 이후 30~31일 관객들의 앙코르 상영 작품을 추가로 상영한 후 영화제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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