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림교회가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 연합비전캠프를 마련했다.ⓒ뉴스미션

광주부림교회(담임 한이호 목사)가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 연합비전캠프를 마련했다.

광주부림교회는 올해로 11년째 캠프를 열어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 이번 캠프는 '예수 짱! 피스메이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이호 목사는 "열악한 재정으로 성경학교를 열지 못하는 농어촌교회 어린이들을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며 "성도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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