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은 자격증 과정으로 △사회복지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청소년지도사 2급 등의 국가자격증 과정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평생교육원은 ‘백석다문화학교’도 함께 운영한다. 결혼 이주여성들이 학사학위를 취득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정착하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 2학기부터 중국, 일본, 캄보디아 여성 8명이 학점은행제 전액 장학생으로 강의를 듣는다.
평생교육원 강기정 원장은 “성인 학습자들이 다양한 목표를 달성하고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의 사회 진출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