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령의 법' 특별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 주 강사로는 광주 사랑의빛교회 이상관 목사가 나섰다..ⓒ뉴스미션

제68차 전국 목회자 및 사모초청 생명의 성령의 법 특별 세미나가 26일 오후 6시 인천 계양구 청운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날마다 그리스도를 보고 그리스도를 듣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삶’을 살기 위해 열린 세미나로 주 강사로는 광주 사랑의빛교회 이상관 목사(생명의 성령의 법 저자)가 나섰다.

이상관 목사는 “예수님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누리며 사신 분”이라며 “‘생명의 성령의 법’이란 곧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이 목사는 이어 “온전히 그리스도 안에 사는 것이 생명의 법이고 성령에 힘입어 사는 것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며 “이러한 생명의 성령의 법을 모르면 하나님과 관계없이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생명의 성령의 법을 깨닫게 되면 겉모습뿐만 아니라 내면의 모습이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바뀌게 된다”며 “내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주님의 마음이 흘러나오는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500여 명의 목회자 및 사모가 모인 이번 세미나는 26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간 열리며 ‘생명의 성령의 법’과 관련된 특강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