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8일 '2016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청년해외진출 유공 분야 중 대학으로는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무총릴 표창을 받았다.
 
백석문화대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해외취업자 630여 명을 배출하고, 2015년부터는 NCS 기반 해외산업체 맞춤형 주문식 교육으로 해외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송기신 학사부총장은 "대학에 진학해 앞으로의 꿈을 꾸는 학생들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자식을 기르는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의 입학부터 취업까지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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