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가 다음달 3일과 4일 양일간 '다음 세대의 희망,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2016 교회교육엑스포를 개최한다.
 
2008년 시작돼 올해로 9년째를 맞는 교회교육엑스포는 교회교육을 통한 다음세대의 부흥을 함께 고민하고, 교회교육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와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 이경숙 전 숙명여대 총장이  주강사로 나서 각각 △다음 세대의 희망, 예수 그리스도 △미래를 여는 교회교육 △섬김의 리더십 등에 대해 전달한다.
 
행사장에는 60여 개의 전시회가 마련돼 교회학교 성공사례 등이 소개된다. 이 밖에 교육프로그램 체험 부스와 주제강의, 부흥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www.eduexpo.kr) 또는 전화(02-6930-9401)로 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의 교재와 저녁식사가 제공되며, 원거리 참가자에게는 숙소도 제공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