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성결대 뷰티디자인학부 나누미사회봉사단은 안양지역 독거 어르신 30여명을 초청해 피부마사지와 파마, 족욕 등을 통해 평소에 자신들을 돌볼 여유가 없으셨던 독거 어르신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나누미사회봉사단 대표인 이은빈 학생은 “예뻐진 모습에 만족해하시며 소녀처럼 웃으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고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성결대학교는 교육 이념 중 하나인 '자율적 사회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사회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학생과 교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팀을 운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