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캠페을 통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방한용품과 영양식품을 지원해 온 샘복지재단은 특별히 올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방한용품과 영양식품을 보낼 계획이다.
재단은 이에 앞서 지난 10월 수해지역돕기 긴급모금을 통해 1차로 식품을 전달했으며, 2차로 정수기와 난방텐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북한꼬마, 사랑을 입다’ 캠페인 모금기간은 1차(12월 15일까지)와 2차(1월 15일까지)로 나눠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는 전화(02-521-7366)나 홈페이지(www.samcare.org)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