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교회가 영혼 구원을 위해 노방전도에 나섰다.ⓒ데일리굿뉴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에덴교회(담임 곽성덕 목사)는 교회 앞 관악프라자 앞길에서 노방전도 활동을 펼쳤다.

한웅 장로(82세)가 색소폰으로 복음성가를 연주하고, 교인들은 커피와 차 그리고 전도지를 나누어주며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특히 한웅 장로는 82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집에서 쉬고 있을 수 없다"며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다.
 
에덴교회 성도들은 "가정의 위기가 심각한 오늘, 교회가 가정을 회복하고 세워가는 일이 마지막 때에 해야 할 일"이라면서 "기쁨으로 복음을 위해 노방전도에 한 분이라도 구원을 할 수 있도록 건강함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덴교회는 생명이 있는 곳에 성장하는 것이 자연의 법칙 이기에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품고 땅끝까지 노방전도 하면서 폭발전도로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하잔 취지로 노방전도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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