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 하늘소리여성중창단 창단연주회가 지난 5월 28일 오후 2시 순복음춘천교회 본당에서 열렸다.ⓒ데일리굿뉴스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 하늘소리여성중창단 창단연주회가 지난 5월 28일 오후 2시 순복음춘천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창단예배에서 이수형 목사는 "창단연주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성도들과 찬양을 통하여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삶의 터전에서 상처받고,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분들에게 다가가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여성중창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단장 신연화 권사는 인사말을 통해 "첫 연습을 시작한 지 2년 3개월 만에 창단을 하게 됐다. 그동안 헌금송, 특송으로 찬양을 했지만 이렇게 정식으로 창단연주회를 개최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대부분의 단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함께 하면서 바쁜 생활을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기쁨을 가지고 함께 찬양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성도들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종승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하늘소리찬양단 창단연주회에서 여성중창단은 <시편 145편>을 비롯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그래도>,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 <코스모스>, <이 세상 모든 것이 너희 것>, <내가 산을 향하여>, <주 품에>, <I will follow him>을 찬양했다.
 
게스트 타임에 최화영, 박서현 학생의 피아노 연주 <Libertango>, 정연빈 자매의 <예수님이 좋은 걸>, <주님을 찬양합니다>, 순복음춘천교회 아멘코러스 남성중창단의 <믿음 위에 굳게 서리>, <거룩한 성>, <모란동백>이 연주되었다. 순복음춘천교회는 하늘소리여성중창단뿐 아니라 아멘코러스 남성중창단, 남ㆍ여 중창단 등이 조직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 하늘소리여성중창단 창단연주회가 지난 5월 28일 오후 2시 순복음춘천교회 본당에서 열렸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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